지금까지의 전술 디테일보면 확인 전화없는 토토 아예 다른 것 같은데... 맨유에서 보고싶다

데일 스티븐스 曰:

포터는 진짜다 저번시즌 브라이튼은 확인 전화없는 토토 축구 본 이래 가장 경기력 대비 승점이 안 따라오는 팀이었음

"그때 나는 30살이었지만, 여전히 그레이엄 포터 밑에서 축구에 대해 많이 배웠다."

대형구단 경험이 없는게 단점이긴해도 솔재앙보단 낫겠지 솔재앙도 마찬가지였으니..

보드진, 선수단 장악은 사실 성적만 좋으면 따라오는기도 하니까 한번 영입해봤으면

"그레이엄 포터는 감독이 되고 싶은 내 욕구를 자극했다."

사실 지금으로선 브라이튼을 떠날 이유가 없음 컨퍼-> 유로파 ->챔스 위로 올라갈일만 남았고 전 FA기술자 댄 애쉬워스가 구단 잘 꾸리고 있고, 전 토트넘 바버 단장이 관리, 토니 블룸은 지난 시즌 포터랑 같이 강등당할려고 할정도로 포터사랑이 극진함, 18/19 시즌 80m 유로 썼는데 구단 돈이 없는건 아닌듯

보드진-구단주-감독 3박자가 잘맞아서 나온 결과라고 봄 스트라이커 전술만 생기면 됨

"나는 그레이엄 포터와 같이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맹드진 시이발년들 이리잘하는데 링크하나 안나죠? 로져스 포체티노 얘기나오죠? 개씨발!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그레이엄 포터는 경기 플랜을 갖고 있었다."

어제 축구보면서 초반에 쿠쿠렐라가 확인 전화없는 토토 털리는거보고 오늘 답없겠다 싶었는데 후반에 전술변화주면서 경기 주도하는거보고 이분은 진짜라고생각함

지난 두 시즌 동안 브라이턴은 같은 승점(41점)으로 각각 15위, 16위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브라이턴의 경기력은 '결과도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늘 안겨줬다. 이제 브라이턴은 결과를 내고 있다. 9R 기준으로 브라이턴은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46살 그레이엄 포터가 브라이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레이엄 포터가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믿는다. 그레이엄 포터의 지도를 받았던 몇몇 선수들은 그를 '미래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본다.

브라이튼 구단주 투자 잘해주는 것 같던데 진짜 어지간한 빅클럽 갈 거 아니면 안 떠날 듯ㅋㅋ 지금 스쿼드도 (몇년째 그놈의) 스트라이커 자리만 빼면 얼추 완성시킨 것 같던데

빅클럽 맹구에서 이적료 매시즌 150m 파운드씩 받으며

편하게 뻥글 향우회의 비호아래 축구 감독 해볼 생각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