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뮌탭에 회네스 or 확인 전화없는 토토 백돼지만 쳐봐도 팬들의 민심을 알 수 있다.

스페인이었다면 혹시 이분 아직도 확인 전화없는 토토 감빵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님? ㅋㅋ 현직 뮌헨 회장으로 있다가 탈세로 3년반 실형 먹고 뮌헨에서 깜빵으로 이적해서 별 생쑈 다하고 나온 분이 참.. ㅋㅋㅋ

토트넘은 브라질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지오반니 로 셀소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두 선수가 사건의 중심에 선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다빈손 산체스와 이 두 선수들은 구단이 차출 불가 희망을 보고한 후 토트넘에 의해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파울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기는 브라질 보건당국이 경기장에 들어와 5분여 만에 취소됐다.

선발 출전한 3명의 선수들과 벤치에 있던 빌라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는 영국에서 브라질에 입국할 때 14일간 격리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퇴장했고 남미 축구 협회 CONMEBOL은 경기가 중단되고 한 시간 후에 경기가 중단되었음을 확인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상파울루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을 떠나 금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예선전을 준비하기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관계자들에게 이 혼란은 특히 분노를 야기했다. 토트넘은 로 셀소와 로메로의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마르티네스와 부엔디아에 대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와 합의를 본 빌라와 달리 토트넘은 로 셀소와 로메로가 레드리스트 국가로 이동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한편 토트넘과 빌라 모두 소속팀 선수들이 브라질 전이 끝난 뒤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은 4명이 금요일 이후에나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로 셀소와 로메로의 다음 행보에 대해 어두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상황은 구단과 선수들에게 당혹감을 안겨주고 있다.

토트넘 관계자들은 AFA와 두 선수에게 확인 전화없는 토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영국 검역 호텔에 고립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크로아티아에서 열흘간 훈련할 계획인 만큼 언제 귀국할지는 불투명하다.

브라질 보건당국 안비사는 성명을 통해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이 비행 전 건강 신고서에 대해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AFA가 선수들이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공정한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재개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 중단의 원인이 된 사건들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모든 측의 증거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제 조르지뉴의 계약은 2년밖에 남지 않았고, 에이전트인 산토스는 그전에 조르지뉴가 팀을 떠날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후앙 산토스: "조르지뉴의 계약은 2023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