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이분 감독한다고 가상축구 양방 확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라이언 세세뇽의 퇴장 이후 30분 만에 10명으로 가상축구 양방 선수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이어 콘테는 클럽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풋볼런던이 토트넘 감독에게 위닝 멘탈리티를 가진 선수가 구단에 충분하지 않을까 우려하느냐고 묻자 한참을 쉬었다가 입을 열었다.

그는 "토트넘에서 뛸 자격이 있고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이 셔츠를 위해 싸우고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확실히 우리는 이것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평가를 하고 있고, 그 후에 클럽과 이야기하겠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이 상황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열정이 필요하고, 일이 필요하고, 나는 이것을 위해 여기에 있다. 우리가 많이 변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구단이 원하는 것을 할 준비가 돼 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매우 분명하다."

콘테 감독이 스퍼스와 다른 클럽들과의 규모에 놀라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또다시 긴 주춤이 있었다.

그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그를 가상축구 양방 선수단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자신의 눈이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3~4주 동안 팀과 함께 일하면서, 훌륭한 헌신과 능력, 발전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시간이 더 흘렀고 지금은 상위 팀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TV나 다른 사람을 통해가 아니라 직접 평가를 하고 있다."

"나는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이 상황을 직면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리뉴때도 그렇고 누누때도 그렇고 콘테때도 그렇지만 중원에서 볼이 너무 안돔. 감독을 떠나서 스쿼드 질이 너무 문제인데 파라티치랑 콘테랑 유베시절에는 싸운적 없었나?

콘테 예전 발언: 열망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열망을 가진 선수를 돈으로 살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