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축구 양방

치크야 예전처럼만 하면된다 진짜 그때의 너를 가상축구 양방 아직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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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에 계약이 만기되는 살라와의 재계약 협상은 현재까지 가상축구 양방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다른 핵심 자원인 반다이크, 알리송, 아놀드,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난이도가 리버풀 입장에서 더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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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최전성기에 진입했다고 믿는 29세의 살라는 이에 걸맞는 보상을 수령하길 원한다. 리버풀도 간절하게 살라를 잔류시키고 싶어하나, 간극이 그리 크게 형성되지 않은 구단의 급여 체계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건 원치 않는다. 


구단의 급여 체계를 타파하길 바라지 않는다는 구단의 취지는 일정 부분 이해가 가지만, 세상엔 기존 체제를 일부 수정할 필요성이 존재하는 특급 자원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FSG는 그런 살라를 특급으로 분류해야 한다.  


양측 모두 협상 과정에서 제시한 급여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가령 살라가 4년 간 주급으로 35만 파운드를 원할 경우 리버풀이 살라의 급여로 지출하게 되는 급여는 72.8m파운드가 된다. 


급여 규모가 거대하긴 하지만, 살라 급 영향력을 보유한 선수를 영입하는 액수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게다가 살라는 금강불괴 그 자체인 선수다. 17-18시즌부터 살라는 최소 31골을 기록했고, 결장한 경기는 다 합쳐 단 7경기가 전부다. 이런 결정력을 가진 선수가 금강불괴라니, 얼마나 위대한가. 


살라의 재계약 문제는 하루 속히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 오래 끌릴수록 촌극으로 변모해버릴 뿐이다. 살라의 계약이 마지막 연차로 진입하는 상황은 구단 측에서 사전에 차단해야하지 않겠는가. 


살라는 자신의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더라도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살라의 프로정신을 생각하면 헛소리로 치부할 일도 아니다. 


맨시티 전은 분석하기도 뭐시기한, 리버풀이 뭘 했는지 통 감이 안잡히는 그런 경기였다. 알리송을 빼면 이게 뭔가 싶었던 전반전을 치렀던 리버풀을 후반전에 두번이나 끌어올린 선수는, 살라였다. 


다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어제 경기에서, 살라만이 유일신이었다. 그리고 4시즌 연속 그 자리에서 반짝이고 있는 살라를, 리버풀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 



나겔스만에게 세 가지 질문





FC 바이에른 프라우엔 훈련 세션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전에 여자 축구와 관련이 있었던 적이 있나?




"호펜하임과 라이프치히 시절 나는 여성팀의 훈련과 경기를 가상축구 양방 항상 참석했다. 라이프치히 출신의 코치인 카티아 그리스퇴는 나와 함께 축구 강좌를 수강했고, 우리는 계속해서 교류를 했다. 나는 클럽 전체에 걸쳐 서로 교류하고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자 축구가 전반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고 또한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자 축구선수들이 그 곳에 와서 들렀을 때, 그것은 매우 중요하고,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훈련에 참석하는 것은 대중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나고 싶은 팀과 팀을 위한 것이었다."


이안 라이트: "로프터스- 치크가 대단한 점은 그가 심각한 부상을 겪었음에도 이를 이겨냈다는 것이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풀럼으로 임대를 다녀왔고, 난 그가 이전과 같은 폼을 다시는 보이지 못하리라 생각했다."




"사우스햄튼전 치크가 보여준 모습은 대단했다. 사람들은 그가 보여준 에너지에 환호했고, 선수 본인도 스스로를 믿고 플레이하는 것이 보였다."


몇몇 첼시팬들조차 치크 팔아야한다고 했을때도 너의 부활을 기다렸다 제발 예전처럼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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