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가 나올땐 아쉬웠는데 막상 가상축구 양방 지루안뽑으니까

이 이적 건에서 가장 가상축구 양방 흥미로운 점은 영입에도 불구하고 웨스트 햄이

강등권에서 허덕이자, 앨런 파듀 감독이 결국 테베스와 마스체라노

대신 말론 헤어우드와 헤이든 멀린스를 선발로 출전시켰다는 것이다.

2006년 8월 도착한 두 선수는 모두 2007년 여름 웨스트 햄을 떠났

다. 2007년 1월 마스체라노가 리버풀로 임대를 간 뒤, 테베스는 새

감독 앨런 커비쉴리 체제에서 후반기 부활해 팀의 잔류를 이끈다.

현재까지 이 이적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두 선수에 대한 권

리는 코린치안스가 아닌 ‘미디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MSI)가 소유

하고 있었다. 여기에 웨스트 햄은 선수 등록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리그 협회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래도 테베스의 활약 덕분에 강등은 가상축구 양방 면했다. 대신 강등을 당한 팀

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이후 웨스트 햄은 1부 리그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셰필드는 쉽사리 EPL에 입성하지 못하는 중이다.

하나우와의 경기의 관중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불행히도 풀다에서의 발병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우리에게 몇 가지 변화를 가져온다...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점은 최대 1,808명의 관중과 함께 머물며 경기장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구 및 VIP 카드 소지자도 변경되지 않는다.

친선,예선경기 전용 마샬인가ㅋㅋ 월드컵,유로때는 부상,부진때문에 뽑을 명분은 없고 써보고는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