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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로멜루 루카쿠가 지난 2010년 가입머니 주는 사이트 스탬포드 브릿지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인터뷰다. 그리고 1년 후, 루카쿠는 정말로 첼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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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전 제가 10살일 때부터 이곳에서 뛰는걸 꿈꿔왔어요. 제가 계속해서 원해왔던 바로 그거에요."




"전 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수많은 득점들을 하는걸 지켜봐왔고, 맨유전의 득점이 특히 인상에 남아요. 그 발리골이요. 전 그 골을 보고 첼시팬이 되기로 결심했죠."




이제 루카쿠는 돌아와, 어린시절 못이룬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한다.




드록바와 특별한 관계를 맺은 어린 소년




루카쿠가 여전히 첼시팬으로 남아있는데는 디디에 드록바의 존재가 한몫한다. 두 선수는 1년간 함께 훈련을 했었고, 지금까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제가 필요할때면 드록바에게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해요. 그는 어떤 말을 해줘야할지 잘 알아요. 제가 그래서 드록바를 참 좋아해요." (에버튼 시절 인터뷰)




"드록바는 제 우상이고, 그도 이 사실을 잘 알아요. 가입머니 주는 사이트 하지만 전 드록바가 아닌 루카쿠고, 제 스스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어요."




전 첼시 선수들은 이전에도 드록바가 루카쿠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제 루카쿠는 첼시의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이 솔선할만한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2017년 실패했던 첼시 복귀




"상처받았었죠. 첼시로 갈거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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