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피2할때 쓰던 r.로베르토 가 손에 꼽는 10+10 토토 스트라이커가 될줄이야..

쿠르투아에 대한 칭찬

"쿠르투아같은 골키퍼가 있어서 다행이죠. 10+10 토토 그는 훌륭한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전반전에 말이죠. 밀리탕과 알라바도 환상적이었습니다."

"나초에 대해서 페널티킥 논란이 있었던 장면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코멘트를 할 순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파울은 박스 바깥에서 이루어졌고 그 후 그가 계속해서 박스 안으로 들어갔던 것 같은데요, 그 장면을 자세히 보거나 접촉이 있었는지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발베르데 라이트백 기용

"그의 경기력은 좋았고 그는 경기장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포지션이 어딘지 찾아봐야겠죠. 그게 라이트백이지는 않겠지만, 경기를 윙어 2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풀백들이 그렇게 전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아센시오와 모드리치는 맡은 지역에서 2줄 사이를 공략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크로스를 많이 올리는 데에 성공했지만, 상대 수비가 진짜 높더군요."

모드리치와 카세미루

"엄청 피곤해보이지는 않았어요. 첫 45분에는 팀이 압박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피곤해서 그랬다기보다는 팀의 의지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후반전에는 이를 수행해낼 수 있었습니다. 전방에 비니시우스, 아자르, 이스코, 벤제마를 모두 넣었음에도 둘 다 잘해냈습니다. 카마빙가가 투입되고 나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5월에 게르트 뮐러(† 75)의 40골 기록을 처음 깨고 41골로 이를 넘어섰을 때, 흥분은 대단했다. 그는 이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반면에 많은 나이든 팬들은 "폭격기"가 그 멋진 기록을 영원히 유지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는 한 기록을 아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뮐러의 다음 기록을 머리카락 한 개 차이로 놓쳤다. "폭격기"는 1969/70 시즌에 분데스리가 1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레비는 이날의 경기전 까지 15경기를 연속으로 골을 넣었다. 하지만 레비에게 이 날은 좋지 않았고, 위협적인 상황이 거의 없었다. 68분에 거의 기록의 문 앞까지 왔었다. 키미히의 프리킥 후 레비가 볼에 달려갔고 볼이 골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 골은 자책골 이었다.

경기 후, 레비는 좌절했고 분명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율리안 10+10 토토 나겔스만 감독(34)은 그의 스트라이커를 위로해야만 했다. 본지는 나겔스만에게 스트라이커가 몇 년 만에 골 없이 첫 경기를 펼쳤는지 물었다.

나겔스만 : “그는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리는 그가 탐욕스럽고 골을 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안다. 그는 오늘 너무 많이 뛰었다. 수적으로 열세라면 스트라이커도 힘들다.” 파바르의 퇴장으로 바이에른은 전반 48분 부터 10명이 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나겔스만은 일반적으로 레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가 수요일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리 모두 다시 만족하게 될 것이다."

생각보다 뮌헨에 오래남는듯 이적하거나 밀려날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