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로스 블랑코스들, 왜 다들 아무 10+10 토토 말도 없으신가요?

이 사실은 알아야 한다. 아무도 10+10 토토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본인조차 말이다. 그는 몇 달 동안 재계약을 예상하고 있었고, 3월에 시티는 그 주제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다.

PSG는 이제 시티에 앞서 새롭게 떠오른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보이고, 클럽 내부 소스들은 메시에게 세후 연봉 25m유로(21.2m파운드)를 주지만 메시 이적이 그 값을 할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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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적이 리그앙에 대한 관심을 심화시킬 거고, 프랑스 수도 파리에 더 많은 방문자들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메시 영입은 PSG에게 네이마르를 향한 220m파운드 지출마저도 해내지 못한 유명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오직 메시만이 이런 힘을 갖고 있으며, PSG는 온 힘을 다해 이를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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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그가 합류했더라면 시티가 이 모든 것을 전부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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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그가 메시이기 때문이고, 그와 관련된 모든 건 놓친 기회로 간주돼야 한다. 이번엔 다른 무엇보다 시티의 결정이었지만, 호기심을 일으키는 결정이다. 그들은 늘 원해왔던 기회를 여전히 그대로인 모든 이점들과 함께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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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영입이 경기 내외적으로 클럽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을 거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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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들이 유니폼 판매에서 돈을 거의 벌진 못하지만,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메시의 하늘색 유니폼이 팔렸을지 상상이 되나? 유나이티드와의 싸움이 벌어지는 맨체스터는 말할 것도 없다. 에티하드에서의 첫 등장은 어떻겠는가? 과르디올라와 메시의 마지막 재회 스토리는 슈퍼리그 회의론의 시대에도 정말 흥미진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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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시티팬들이 프리미어 리그 10+10 토토 경쟁팀 팬들도 에티하드에서 메시를 보고 싶어할 거라고 믿을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그러나 그가 클럽에 있는 한 홈과 원정 경기 모두 매진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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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시티 계약은 파리 계약만큼이나 모든 측면에서 메가딜이 됐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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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바르샤가 적당히 작년에 놓아줬으면

1살이라도 어릴때 떠날수있고 지금보다 더 대형계약 따냈을거고

바르샤는 이적료 챙기고 1년치 연봉은 세이브했을테고

우리는 PL에서 메시 볼 수 있으니 좋고

다 좋은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