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버지 좀 괴롭히지마라 시벌넘들아 메이저사이트 구분 끝났으면 선수 상태나 경기 내용에 대한거나 쳐 물어봐

그것은 좋고, 우리는 경쟁력이 있다. 메이저사이트 구분 어떻든 경쟁력을 갖추길 원한다. 지금의 큰 테스트다.

팀 위기일 때 외부인처럼 몸 사리는 화법 구사할 수도 있는데 투헬은 책임있는 자세로 분위기 잘 다 잡는 것 같음

안싸워도 되는걸 좆같은새끼가 개소리해서 갈라치기하는 바람에

첼시랑 맨유팬들만 피해보잖음.

콥 레전드라는 새끼가 즈그팀은 하나도 피해안보고 타팀팬들만 감정싸움 시키는건데

걍 캐러거 개씹새끼만 좆같지 난 다른사람들은 안까고싶음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와 스폰서십 체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블라우그라나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오마주하는 공간'으로 진화

공식 이미지에 샤키라, 위켄드, 저스틴 비버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모습 등장

지난 화요일 바르셀로나와 스포티파이는 구단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다음 시즌 스쿼드 보강을 위한 전략에 힘을 실어주고 재정 안정화를 이어나가는 데 필요한 경제적 자양분이 되는 대규모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는 △남녀 축구팀 유니폼 앞면 스폰서(4년) △남녀 트레이닝 킷 스폰서(3년) △캄프 누 '타이틀 파트너'(경기장 공식 명칭 변경)가 포함되었다.

특히 라틴쪽에서는 비욘세 이상 가는 인기라던데

축구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피케가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아니라 그냥 샤키라 남편으로 통용된다 함

바르셀로나X스포티파이 스폰서십 발표에 사용된 이미지

아마도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스포티파이와의 합의를 발표했을 때 공개한 이미지와 큰 연관성이 있다. 사진에는 알렉시아(여성팀), 피케, 페드리 같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저스틴 비버, 샤키라, 위켄드 같은 세계적인 가수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발표문에는 "양측은 제휴라는 프레임 안에서 블라우그라나를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오마주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문장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 유니폼 전면에 메이저사이트 구분 이름을 넘어 캠페인, 투어, 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확실한 유대 관계를 맺게 될 수도 있는 아티스트들의 이름이나 로고가 등장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03-05시즌에 그들의 유니폼을 '스파이더맨2', '빅 피쉬', '헬 보이'와 같은 콜롬비아 픽처스 영화들을 홍보하는 '빌보드'로 이용했다.

이러한 조항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지 그리고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현재 발표된 이미지상으로는 위켄드, 샤키라, 저스틴 비버, 세바스티안 야트라, 루드밀라(브라질), 다르샨 라발, 조니타 간디(인도)가 이번 합의와 연결된 첫 번째 아티스트들이다. 하지만 더 많은 가수가 포함될 수도 있고, 옵션은 무궁무진하다. 예컨대 이번 소식을 설명하는 삽화를 넣을 수도 있다. 과연 이것들이 현실로 이뤄질까?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로사리아의 '모토마미(MotoMami)'나 대한민국의 'BTS' 로고가 새겨지게 될까?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깜누 리모델링만 원래 예정대로 되었어도 콘서트장으로 쓰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쉽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