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랑 같이 있으면서 오프더볼이 늘은 거 같음.. 5 5 토토 꽁머니 가끔 위치선정 보면 뮐러가 오버랩 되곤 함.

침투를 가져가기 보다는 수비의 시선을 5 5 토토 꽁머니 덜 끌기 위해 가만히 있거나 뒤로 빠지며 공을 받고 골로 연결 시키는 레반도프스키.

호니그슈타인: 

첫 터치 전에 바로 슛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나요?

레반도프스키: 

아니요. 처음에는 공을 잡아놓으려고 했어요. 퍼스트 터치가 좋으면 6~70%는 골 들어간다고 보면 돼요. 좋은 터치는 슛 할수 있는 공간과 타이밍을 만들거든요. 터치가 좋을수록 여유를 갖고 고개를 들어서 키퍼 위치 확인하고 어디로 때릴지 정해야돼요. 

호니그슈타인: 

위르겐 클롭 밑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었을 때, 10번 역할로 뛰기도 했잖아요. 그 때의 경험이 기술적인 부분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했다고도 말씀하셨고. 근데 제가 보기에는 9번 역할 맡고 있는 지금도 계속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 챔피언스리그 첫 시즌(2011-12)만해도 좀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뭐 완벽하죠. 

레반도프스키: 

벌써 10년인데요 뭐 ㅋㅋ 10년이면 약점을 보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할 때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거에 신경 쓰면서 훈련하면 계속 더 나아질 수 있죠. 2010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그 땐 분명히 포텐이 있었어요. 그 때는 정말 매일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디테일 한 부분을 매일매일 훈련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할 수 없어요. 100% 완벽한 선수도 없고 100% 완벽한 슛만 때려대는 선수도 없어요. 다만 항상 100%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매일매일 훈련하고 그 결과를 보여주는 거죠. 이러한 훈련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일상처럼 느껴질 때까지요. 그럼 생각하고 슛 하는게 아니라 모든 움직임이나 슛이 그냥 무의식적으로 경기장에서 나와요. 매시즌 훈련에서 정말 천 번 이상 반복해야 됩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예요.

일단 조금만 했어요 ㅋㅋㅋ 관심 못 받을 확률이 높아서 각 보고 5 5 토토 꽁머니 더 해보게요 ㅋㅋㅋ

레비가 저 경기에서 침투했다가 패스 끊긴 적이 두번있다고 해서 그 장면 찾아보려고

이틀 동안 분데스리가 풀경기 다시보기 제공하는 사이트 찾았는데 JTBC는 중계권도 있었으면서

하이라이트도 없고, 다시보기 볼 수 있는 사이트 들어가도 저 경기만 없더라고요 ㅠ

어떤 분이 추천해달라고 쓰면 포빨이랑 뭐가 다르냐 라고 하셔서.. 추천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다만 너무 장문이라 한 번에 번역하고 추천 못 받고 묻히면 아쉬울 것 같아서 ㅠ 

한 경기 올려보고 반응 좋으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총 9경기이고 펩르가즘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1. 2020년 10월 빌레펠트전

라파 호니그슈타인: